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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고흥에 우주발사체 전용 국가산단 추진 '순항'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가 오는 2028년까지 고흥 봉래면 예내리 일원에 3800억 원을 투입하는 '고흥 우주산업 전용 국가산업단지' 조성 목표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서울 건설회관에서 국토부가 주관한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6개소가 위치한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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